그리고 거기 담긴 최상의 아름다움을 맛보라.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구절들을 음미하라.
이 고귀한 말씀들이 당신 영혼 깊이 내려앉게 하라.
‘매일의 능력’을 주는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
늘 책상 옆에 두어라. 친구에게도 선물하라.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라.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분투하라.
이제 당신은 두 경청자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 옆에 늘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의 가장 귀한 친구이며 안내자이신 주님과 하나가 되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출판사 책 소개]
1935년 영국에서 출판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최소 6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익명의 두 여성이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익명으로 글을 남긴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나누려 했고 사람들의 칭송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짧지만 깊은 교훈과 위로를 주는 이 말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큐티가 되는 이 책은 《하나님 음성》(규장 간)이라는 제목으로 2007년 12월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138개의 새로운 글이 추가 수록되어 《주님의 음성》이라는 제목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휴대하기 좋은 미니북 크기(가로 120, 세로 160밀리미터)로 새롭게 편집되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도 곁들여졌다. 365개의 글에 한 편씩 365일의 날짜가 표시돼 있어서,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독자가 휴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인이라면 바쁜 출근길에도, 학생이라면 10분 쉬는 시간에도 충분히 짬을 내 읽을 수 있는 분량들이다. 아담한 양장본으로 튼튼하게 제본되어 연말연시에 친구나 교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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