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여성을 둘러싼 삶의 양상은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 엄마와 아내로서 뿐만 아니라 일과 사역까지도 감당해야 하는 복잡다단한 생활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기 일쑤다. 하나님 안에서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엄마와 아내의 역할, 나아가 일과 사역까지도 지혜롭게 감당하려면 이 모든 관계를 진리의 토대 위에 바로 세워야 한다. 그때에야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주어진 본분을 다하며 현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설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그러뜨리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마음의 문제들을 살펴보고, 남편을 이해하고 섬기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과 자녀를 훈육하는 성경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일과 사역 속에서 우선순위를 바로 세움으로 건강한 삶의 균형을 잡게 될 것이다. 주님은 이 땅을 사는 동안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신다. 이 책은 삶의 모든 관계에서 그분이 주인 되시는 지혜로운 여성의 길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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