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거대한 폭풍 같은 세상에서 살다 보니 잘 먹고 잘사는 것에 목표를 둔 그리스도인이 많아졌다. 흔들릴 때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기본기에 충실한 사람이 위기에 강하다. 힘들고 위기일수록 본질에 집중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신앙생활의 핵심 요소, 즉 믿음, 사랑, 복음, 은혜, 소망에 눈뜨는 것이 왜 중요하고, 각 주제는 어떤 속성을 갖고 있으며, 이들을 강화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본질을 강화했을 때 그리스도인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세상은 자아와 자신의 왕국을 강화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자기만족이 최고의 목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자아를 죽이고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려 한다. 본질은 자아 중심적인 옛사람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새사람으로 살게 한다. 본질을 붙들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상황이 우리를 짓눌러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압도할 수 있다. 신음이 깊어지고 혼란이 길어지는 이때, 진리를 견고하게 붙잡고 말씀 안에서 답을 찾으려는 성도에게 소망 가득한 미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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