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가 해야 하는 선한 일, 기도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종종 기도하기를 쉬며,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때때로 구하기를 망설인다.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못하는 걸까?
청교도 주석가이자 기도를 사랑했던 매튜 헨리는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시간을 내면서 정작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고 권한다. 우리는 잠을 이기지 못해 아침에 기도하지 못하고, 분주한 일상을 중요히 여기느라 낮에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신의 만족을 위하느라 잠들 때까지도 하나님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마친다
매튜 헨리는 경건한 다윗을 예로 들어 하나님께 온종일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침에 주께 기도하고(시 5:3), 종일 주를 기다리며(시 25:5), 평안히 눕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잠을 청했던(시 4:8) 다윗처럼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이다. 아침에 기도를 빠뜨리지 않는 방법을 소개하고,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하나님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우리가 온종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일러 준다. 아침에 가족을 마주할 때, 자녀들을 교육할 때, 일터에서 주어진 일을 할 때, 책을 읽을 때, 친구를 만날 때, 여행을 할 때, 잠자리에 들 때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나와 함께하고 계신 하나님을 깨닫고 싶다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풍성히 누리고 싶다면, 매튜 헨리의 안내를 따라 온종일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 보자. 나를 주목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며, 잠을 자는 순간까지도 평안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세상을 혼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외로운 성도
* 막막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하는 성도
*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은 성도
* 하나님과 더 깊이, 더 뜨겁게 교제하고 싶은 성도
* 온종일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길 원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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