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나를 내어드리고
주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실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
우리는 스스로 주님이 나의 주가 되었다고 고백하지만, 정말 그러한가? 이 책은 ‘예수는 나의 주’라고 고백하는 이들에게 정말 그런지, 특히 우리 마음의 주인이 정말 예수님이신지를 물으며 점검할 것을 요청한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능력은 변화에 있으며, 그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주님께 내 마음을 내어드릴 때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변화는 내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변화까지도 포함한다. 말로만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라 칭하고 속사람은 진정으로 바뀌지 않은 우리에게, 저자는 자신을 내어드리라고 말하며, 그렇게 진정으로 자신을 내어드릴 때 비로소 주님께 합당한 마음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 주님께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내면과 관계의 변화를 통해 성숙의 열매를 맺어 나갈 때, 우린 비로소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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