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었다구요?
태아를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을 준비하세요.
한 가정에 아이가 둘도 채 되지 않는 저출산 시대를 살고 있다. 외동이 많은 탓에 자녀 양육에 대한 열정이 어느 때보다 높기도 하다.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숙제는 다른 어떤 부모보다 막중하게 다가온다. 단지 ‘내 아이’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 부모된 책임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일반 의학의 측면에서도 태교는 매우 중요한 양육의 출발점이고 성경에서도 태중의 아이와 산모인 엄마와의 긴밀한 끈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크리스천 부모로서 바람직한 태교란 무엇일까? 좋은 것을 보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것이 전부일까?
본서는 설레는 기다림 끝에 아기를 갖게 된 엄마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직접 태아에게 쓴 편지와 기도문, 묵상 말씀으로 구성을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임신의 기쁨과 떨림, 그리고 새 생명을 맡은 부모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두려움 등등. 40주 동안 태어날 준비를 하는 아기와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알게 된 이야기들을 면면에 담았다.
이 태교 노트는 소중한 임신 기간을 더욱 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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