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중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안으로 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 말이 있다. 가난과 청빈 등이 신자가 추구해야 할 가치라는 논지를 내세워 교회의 자본화를 경계하는 흐름이 존재한다. 이 책은 원래 성경이 가난을 정당화한 게 아니라고 반박한다. 『가난의 대물림을 끝자』는 일확천금을 부추기지도 않지만 노골적으로 가난을 옹호하지 않는다. 대신 성령의 도움으로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관해 하나님의 말씀을 빌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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