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천국을 이루는 비결이 담겨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는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용서가 가장 진하게 배어 있다. 우리는 그런 가정 안에서 천국을 미리 맛본다. 그러므로 규모가 아무리 커져도 그 교회가 가정의 은혜와 사랑과 친밀함을 담아 낼 수 있다면, 그 교회야말로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가정이 건강해야 한다. 교회가 힘 있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먼저 각 가정들이 반석 위에 바로 세워져야 한다. 교회가 각 가정들을 건강하게 세워 나갈 때, 교회는 우리가 꿈꾸는 ‘가정 같은 교회’가 됨과 동시에 한 걸음씩 성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무너지는 가정에 해답을 주는 행복 파수꾼인 이 책은 가정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부부들에게 희망의 미소를 전한다. 그 미소는 목회 현장 안에서 또다른 희망의 미소로 번져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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