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5 : 선지자와 왕은
죄로 물든 이스라엘과 열방을 구원하시고
영원히 복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보여 준다.”
열왕기상~요나의 20여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분열 왕국 시대의 영적 상황과 하나님의 역사를 살펴본다. 세션 1은 인상 깊은 프롤로그와 같이 이 책 전체의 주제를 강렬하게 전한다. 여기에 나오는 엘리야의 도전,“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왕상 18:18)와“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는 이후 선지자들의 외침에 메아리치며,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몰락시키신 하나님의 큰 승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주되심과 이스라엘 영성의 푯대를 예시한다. 한편, 이방인 나아만 장군이나 니느웨 백성들의 회심과 헌신 에피소드는 열방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주가 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이스라엘 백성과 대조적으로 순전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 준다. 선지자들의 끊임없는 경고와 소망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왕국이 멸망하기까지 불신앙을 고집했던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해 우리 신앙을 돌아보게 하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역사 그리고 새 언약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매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세션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션의 구조와 핵심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실었다(Summary and Goal). 그 다음 두 페이지에 걸쳐 세션의 각 단계(도입-전개-결론)를 어떻게 인도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Session Plan). 본문에서는 학습자용의 내용을 그대로 전개하고, 인도자를 위한 추가 설명을 학습자용 단락 아래 리더 표시와 함께 고딕체로 덧붙였다. 그리고‘심화주석’, ‘심화토론’ 등을 본문 옆에 실어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명언 또한 학습자용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하여 인도자들의 활용에 도움을 준다(Session Content).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