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 : 하나님의 편지는
복음의 진리로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길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사도들은 다양한 문제로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는 초대교회에 편지를 보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교회로서 지켜야 할 복음과 복음에 합당한 삶에 대한 가르침을 주었다. 그 가운데 몇몇 사도의 중요한 가르침을 이 책에서 살펴본다.
바울 사도는 안디옥 교회에서 베드로가 행한 실수를 예로 들어가며 복음에 합당한 신실한 삶과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쳐 주었다. 또한 사람들을 따라 분열된 교회에 복음에 근거한 연합을 권고하였고, 교회를 돌보고 이끌어갈 책임이 있는 목사들을 위한 지침을 주었다. 야고보 사도는 교회 안에 있었던 차별의 문제를 지적하며 복음에 합당한 믿음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을 권면했다. 사도 요한 역시 말만 무성한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사랑을 권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상기시키며 이 세상에서 수행해야 할 사명과 바라보아야 할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 바울도 보이지 않는 미래 소망을 보게 해 주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자유를 누릴 것이며, 썩을 수밖에 없는 피조물도 다 회복될 것이다. 그날까지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빚으시며, 능력을 주셔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인 예수님을 바라보고 인내하라고 권면한다.
복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산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복음의 진리를 따라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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