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신학 교회가 가졌던 아름다운 공동체를 회복하려면, 함께 보듬어 주고, 양육하면서 연합된 삶을 살았던, 초대 기독교의 가정교회 구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가정 교회는 선구자를 위한 대안 교회가 아니다. 가정 교회는 어디까지나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한느 교회를 이루는 방안이다. 전체 회중이 작든 크든 간에 가정 교회라는 모델은 교인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교회를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 모형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오늘의 교회 갱신 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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