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 그것은 바로 구원이다. 구원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요한 이 진리가 강단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대신 강단에서는 형통, 부, 건강, 번영, 긍정적 사고, 자아 발견을 통한 치유, 세상에서의 성공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목사는 진리에 대해 입을 닫고 성도는 진리에 대해 귀를 막아버렸다.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하는 게 한국교회의 현주소이다. 따라서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거나, 구원을 확신하더라도 성경에 비추어보면 잘못된 소위 ‘짝퉁 구원’에 의지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형편이다.
이에 저자는 구원, 그리고 성경적 진리들이 다시금 강단에서 되살아나야 한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이 책을 통해 구원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구원은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성도가 교회에 출석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기독교의 능력은 죄인을 구원하는 데 있다. 구원이 주인공이고 다른 것들은 다 조연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08년, 단 2주 만에 구원에 대한 열정과 눈물로 써 내려간 『구원받음』의 초판 내용을 보완한 개정증보판으로서 『더 구원받음』의 ‘더’는 한글로 ‘더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영어의 정관사 ‘The’로서 ‘그 구원받음’이라는 의미도 있다.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더욱’ 명쾌하고 ‘더욱’ 탁월한 성경적 해석
이 책은 구원에 대한 모든 것을 오직 성경을 통해서 말한다. 1부 “구원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반드시 대답해야 할 두 가지 질문에서 시작해 거짓 믿음, 짝퉁 구원과 대비되는 진짜 믿음, 진짜 구원을 살펴보고, 구원받는 유일한 길, 성경과 구원받는 유일한 수단, 성령에 대해 밝힌다.
2부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에서는 구원의 필요성과 본질, 구원의 시작과 길, 구원의 방법, 정점, 증거, 안전성, 견고성, 완성, 확신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개념과 과정을 속속들이 설명해 준다. 또한 그 과정에서 설명되어질 수밖에 없는 기독교 핵심진리들인 구속, 믿음, 칭의, 성화, 화목 제물, 천국과 지옥, 세례, 성령에 관해서도 명쾌한 개념 제시를 해줌으로써 교회에는 오래 다녔지만 이러한 진리들을 성경적으로 확실히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자신의 구원을 점검하라!
제대로 알고, 받고, 확신하고 살라!
한국교회와 개인은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히 2:3) 한 바울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구원의 진위 여부를 판단케 하는 성경적 질문들로 하여금 자신의 구원을 점검하게 하며 구원의 각 과정과 개념에 자신을 투영시켜 봄으로써 바른 구원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구원만이 기독교의 가장 큰 능력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고 하나님의 큰 계획에 선택받은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명쾌한 성경적 해석을 담은 『더 구원받음』을 통해 짝퉁 구원, 거짓 믿음에서 돌아서서 진짜 구원, 진짜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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