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야기를 통한 방법입니다.
「두란노 이야기 성경」은 성경을 이야기로 재화하는 분야의 세계적 학자, Winters 와 Schmidt의 어린이 성경 재화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재화력은 어린이들을 이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자신의 이야기로 느끼고 경험하게 하도록 이끌 것입니다. (*재화: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이야기로 다시 들려주는 것.)
– 구약 87, 신약 56 총 143가지 풍성한 이야기
이제까지의 그림 성경에서 다루지 않던 성경 내용을 풍성히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이 지은 성전의 이야기,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 왕 이야기, 욥이나 예레미아 선지자와 같이 기존 어린이성경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 세밀한 묘사
기존의 어린이 성경이 어린이들의 이해수준을 감안하여 성경을 간단하게 소개하였던 것에 비하여 「두란노 이야기 성경」은 매우 세밀한 묘사로 그림을 그리듯이 성경의 각 사건을 소개합니다. 이야기 길이도 기존 성경에 비해 2~3배로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어려운 신학적 개념조차도 친숙한 용어와 알기 쉬운 개념으로 소개합니다. 어린이들도 이 세밀한 이야기에 말씀의 감동을 느끼며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는 부모에게도 깊이 있는 성경의 지식이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읽어 주는 부모도 재미있고, 듣는 자녀도 신이 나는 성경 이야기!
쉽고 재미있는 구어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그대로 읽어 주기만 해도 누구나 훌륭한 성경이야기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면 인지능력이 향상됩니다.
최근 책을 읽어 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의 인지발달 능력을 비교한 연구들이 있었는데 6개월 이상 읽어준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책을 읽어주지 않은 아이들보다 2배 이상 향상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006 서울대 심리학과 조사 결과)
– 종교개혁의 열매,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부모님과 기독학교가 선택하는 어린이 성경
신실한 네덜란드 기독 가정에서는 영과 육의 양식을 함께 먹는다는 의미로 매일 식사 때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성경을 읽는 전통이 있습니다. 주로 아침과 저녁에는 일반 성경을 읽고, 점심때나 잠자리에서는 이야기 성경을 읽어준다고 합니다. 그 때 사용되는 성경입니다.
– 네덜란드에서는 유아용 그림 성경과 일반 성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 단계의 이야기 성경이 발달해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이야기 성경이 출간되고 읽혀지고 있는데 이 책은 현대적인 표현과 언어로 새롭게 출간되어 네덜란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야기 성경입니다.
– 네덜란드의 기독 가정에서는 집마다 주석을 비치하고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독 전통과 신학적인 뿌리가 신실한 기독교인에게 생활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석과 통찰이 성경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성경 읽는 문화 길잡이
매일 식사 후나 잠자리에 들 때 성경을 읽는 전통을 지키는 네덜란드 가정에서 사용하는 이 성경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부모가 어린 자녀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어주는 문화가 뿌리내리기 바랍니다.
– 고증에 따라 엄선된 색감의 삽화
네덜란드에서도 존경받는 삽화가 한너꺼 판 오우스트럼의 삽화는 단순하면서도 때로 아주 섬세한 묘사로 성경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자녀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저자의 열정이 담긴 책
저자인 뮬더 여사는 정신지체 장애를 겪고 있는 딸에게 복음을 잘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하다가 이야기 성경을 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더 어려운 성경을 읽지 못하는 자녀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모든 이들의 죄를 깨끗이 없애주셨다는 것과 우리가 그분과 친밀하게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리고자하는 저자의 단호한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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