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삶을 다스리는 지휘 본부다
모든 행동은 마음으로부터 흘러나온다. 자녀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드러나는 모든 것은 그들의 마음이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지 보여준다. 그러나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거나 조종하는 것이 자녀 교육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루고 양육하지 않는다.
부모의 사명은 자녀와 함께 그들의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살피고, 그들의 마음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문제들을 진지하게 다룰 때 자녀는 그들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들도 올바로 다룰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갖게 된다.
지난 10년 간 이 책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거둔 실험적인 성과와 저자 자신이 30년 간 목회자와 카운슬러, 학교 교장이자 아버지로서 경험한 풍부한 실례들을 토대로 자녀의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어떤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라 할지라도 이 책은 자녀의 마음이 생명의 길로 들어서도록 양육하는 데 필요한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노하우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 문화는 자녀 양육에 있어서 길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마치 나침반도 조정키도 없는 배와 같다. 방향 감각도 없고 스스로를 헤쳐나갈 능력도 없다. 전통적인 양육 방법은 더이상 아무런 효과도 없다. 예전의 권위주의적인 방법은 역효과만 불러오고 그렇다고 달리 새로운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교회라고 해서 크게 다를 건 없다. 아니 오히려 더 한심한 수준이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어디서부터 풀어가야 하는가?
이 책의 목적은 이런 상황이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데 있다. 이 세기 말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거룩한 방법으로 자녀를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을 바른 지름길로, 그리고 지혜로운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트립 박사는 우리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추천글
“ 이 책은 부모들에게 견실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성경의 지침들을 제공해준다. 올바른 시각과 실제적인 도움을 간절히 찾고 있는 사람에게 더 이상 훌륭한 안내자는 없다.”
– 존 맥아더
“명확하고, 성경적이며, 실제적인 이 책을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부모라면 이 책이 얼마나 탁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 엘리자베스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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