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초판 발행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애독되어 온 이 책은 내적 훈련과 외적 훈련, 그리고 단체 훈련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깊은 삶’을 소개하고 있다.
묵상, 금식, 공부, 홀로 있기, 복종, 인도하심 받기 등의 훈련은 우리의 외적 습관을 변화시켜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풍성하심’이 임하게 한다.
특별히 저자는 단순성을 성경적으로 바로 이해하고 적용하면 우리의 외적, 내적 삶에 즐거움과 균형을 얻을 수 있고, 나아가 하나님의 섭리를 선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흔히들 소홀히 하는 찬양의 훈련을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핵심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새롭게 쓰여진 서문과 각계 각 층의 추천의 글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그의 책으로 얼마나 실제적인 도움을 받아왔는지 생생한 증언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성경에서 그리스도인 형제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고백에 관해 읽기는 하였지만, 교회에서 첫 목회를 하기 전까지는 그것을 체험하지 못했다. 나는 죄의식이나 중압감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나의 내면의 삶을 털어 놓는 그 어려운 단계를 취하지 못하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단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아무 잘못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큰 능력을 갈망하였을 뿐이다. 내게 직면한 절실한 일이 많았는데, 나는 그 일을 감당하는데 무능함을 느꼈다. 내가 체험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영적 자원이 나에게 필요하였다. 나는 기도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나의 삶에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더 있습니까? 나는 주님께 점령받고 지배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에 주의 능력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장애물이 있다면, 그것을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그 장애물을 보여 주셨다. 주님은 들리는 음성이나 혹은 사람의 음성을 통해서 보여 주시지 않고, 다만 나의 과거의 그 무엇이 주의 생명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다는 생각을 갈수록 강하게 하심으로써 보여 주셨다. 그래서 나는 하나의 계획을 생각해 내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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