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잃어버린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영적 동행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심령에 놀라운 파문을 일으킬 책!
한때 자신이 ‘나이롱 삯꾼 목사’였다고 고백하는 제시카 윤 목사는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 목숨을 건 눈물의 회개를 했다. 그리고 주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밖에 없는 딸마저 가슴에서 파내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장애아이들 백여 명을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다. 매일이 눈물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주님은 놀라운 선물을 예비해두셨다. 오직 좁은 길을 걷는 정결한 자에게만 허락되는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기록하게 하셨다.
이 책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 가장 작은 자들 곁에서 주님을 앙모하는 심장으로 써 내려간 성화의 기록이자, 그리스도의 숨결이 생생히 느껴지는 일기다. 책장을 펼쳐 그 깊고 오묘한 문장들을 읽다 보면 인간의 지식이나 상상으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정직하게 받아적은 글임을 알 수 있다. 깊은 골방에서 주님과 나눈 사랑의 대화, 생생하게 묘사된 영의 세계의 신비한 체험, 역동하는 성령의 역사와 기적 같은 간증들이 우리의 잠든 영을 깨우고 화석화된 신앙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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