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교의 정통적인 가르침이 무엇인지 확연히 다가오는 책이다.
기독교인이라면, 그리고 ‘기독교 교리’가 보편적 수준의 인간에게는 얼마나 불합리한 논리인지 – 자유의지에 대해, 예정설과 이땅의 끝없는 고난에 대해 의문해 본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야 할 책.
전지전능한 ‘하나님’에 대해 논리적으로 변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것을 촘촘히 풀어내고 있는 이 C.S 루이스라는 인간에 대해 두 번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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