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는 않는다.
당신이 변화되기 원하신다 . . .
사람은 변화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우리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걱정 많은 건 내 천성이야.” “난 평생 비관만 하며 살 거야. 그게 나야.” “나도 어쩔 수 없어. 내 성질이 못 됐거든.” 이런 말들은 다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온 생각이 아니다. 어머니가 자식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고 그냥 둘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시지 않고 그냥 두실 수 없다. 당신을 향한 그분의 계획은 ‘새롭게 변화된 마음’이다. 당신이 차라면 하나님은 엔진을 관할하려 하실 것이다. 당신이 컴퓨터라면 하나님은 소프트웨어와 하드 드라이브를 주관하실 것이다. 당신이 비행기라면 하나님은 조종석에 앉으실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사람이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그 자리에 그냥 두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마음을 품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님처럼 되기 원하신다.
>> 독자 대상
• 신앙생활을 막 시작한 초신자
• 제대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려는 그리스도인
• 마음과 삶의 변화를 갈망하는, 그러나 그 길을 몰라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친구에게
1.예수님의 마음
2.꼼짝없이 매인 사람들 사랑하기
3.하나님의 손길
4.하나님의 음악 듣기
5.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6.변화된 얼굴
7.골프와 셀러리
8.오직 진실만을
9.마음의 온실
10.쓰레기더미에서 주은 금
11.하늘에 잔치가 열릴 때
12.끝까지 강하게
맺음말_예수를 바라보자
소그룹 나눔을 위한 가이드
주
맥스 루카도의 대표작 「예수님처럼」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님의 마음처럼’이라 할 만한다. 예수의 제자들에게 그분의 마음을 품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 개인묵상, 가정예배, 소그룹에서 이 책을 한 장씩 읽고 그 속에 담긴 보배로운 교훈을 따라갈 수 있다면 우리 삶은 보석처럼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잇는 현대의 고전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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