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우리 삶의 좋고 나쁜 모든 사건들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우리 안에 흔적을 남긴다.
그래서 그 기억이 우리의 감정, 관계, 하나님에 대한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
해결되지 않는 상한 감정들,
육체적 병, 정서적 파괴, 불행한 가정생활로 모습을 드러내다
하나님은 당신이 과거로부터 매였던 억압의 사슬을 끊고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에게 심각한 정서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인한다. 성령 충만하면 모든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해 버리기에 자신의 가슴 아픈 상처들을 억누르거나 은폐한다. 혹은 자유롭지 못한 심령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학한다. 그러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은 삶의 밑바닥에 깔려 있다가 나중에 신체의 병리적 증세, 우울증, 이상한 행동, 불행한 가정생활 등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마음 깊은 곳에 과거로부터 마음을 옥죄는 상처가 있는가? 이 책을 통해 그 사슬을 끊고 자유로운 삶을 누리라.
당신의 과거 때문에 현재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
당신을 상처 준 이들을 용서하라
거액의 빚을 탕감받은 불의한 청지기처럼, 우리 역시 우리에게 상처 준 이들의 빚을 용서해 주지 못한다. 하나님으로부터 탕감받은 그 은혜를 도저히 받아들지 못하고, 나를 괴롭힌 그들에게 앙갚음을 하며 보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감옥에 살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 매여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에게는 과거에 받은 모든 상처를 성경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누구를 용서하는 것과 원망을 포기하고 항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이전에 경험했던 상처들과 죄와 허물을 담당하셔서 그것들을 싸매시고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낮은 자존감의 덫, 완벽주의의 덫
사탄의 병기고에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심리적인 무기이다. 우리의 낮은 자존감, 완벽주의의 모습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의 어그러지고 왜곡된 자아상들이 날마다 바로잡아가고 재정립되어 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다. 날마다 말씀과 성령의 도움 앞에 나아가라. 이 책을 통해 풀리지 않는 마음의 상처들이 풀려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삶으로 나아가라.
상한 감정을 치유하는 6가지 단계
1.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라
2.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라
3. 고침을 받기 원하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라
4. 문제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라
5.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6.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성령님께 구하라
[추천의 글]
“저자는 마음속에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감정적인 아픔의 핵심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아울러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내적 격동과 감정의 상처로부터 영원한 자유를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 게리 콜린스(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목회상담학 교수)
“저자는 오늘날 감정의 스트레스, 특히 영적 성장과 이해 분야에 매우 통찰력 있는 분석가다. 전문가와 평신도 모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제임스 돕슨(서든캘리포니아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저자는 기독교의 치유를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윌리엄 윌슨(듀크대학교의학센터 정신과 교수)
“목회자들과 상담가들이 이 책을 상담 자료로 환영할 것이다.”
– H. 노먼 라이트(바이올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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