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편 63편 1절)
[출판사 서평]
하나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영적 오아이스가 되어줄 책!
시대의 선지자라 불린 A. W. 토저.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1순위로 삼았고, 평생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탐구했고, 그분과 동행하길 갈망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그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동행함으로 온전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이 발견한 하나님에 대해 말했고 글을 썼다. 《하나님을 갈망하다》에는 이러한 토저의 영적 탐구의 결실이 오롯이 담겨 있다. 토저를 잘 알지 못했던 당시 성도들은 이 책을 통해 그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연 토저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토저의 글은 점차 정체성을 잃어가는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도전과 질책과 격려로 가득하다.
그는 영적 배고픔에 시달리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영적으로 말라가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 영혼에 양식을 주는 것은 어떤 말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심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그분을 갈망함으로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간절히 외친다.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시는 분이시기에.
[본문 속에서]
진짜 부흥은 거룩한 갈망에서 시작된다
잠자는 자여, 일어나 하나님을 갈망하라!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토록 형편없이 축 처지게 된 것은 거룩한 갈망이 없기 때문이다.자만은 모든 영적 성장의 원수다. 불타오르는 갈망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시지 않는다. 그분은 그분을 간절히 원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현재 우리는 하나님을 불완전하게 알 뿐 그분의 평안은 거의 맛보지 못하고 있다. 신앙이라는 것이 복잡하고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하나님 한 분이면 다 해결된다. ‘오직 하나님만 추구하면 생활의 폭이 좁아지거나 정신적으로 편협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는 집어치워라. 오히려 그 반대가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에 자꾸 다른 것을 보태려는 나쁜 습관 때문에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것이 오히려 불가능해진다. 이것을 떼어버리면 즉시 그분이 보인다. 그분을 발견한다면, 평생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추구해온 것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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