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상 생각하면 미리부터 부담 100배. 손님상에 평소에 먹던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올릴 수는 없는 일.
하지만 김치찌개도 김치찌개 나름이다. 해물김치찌개라면 또 다르지 않을까? 일품요리와 일상요리를 재료 하나 차이로 바꿔볼 수 있다.
늘 먹던 요리도 재료 하나로 정겹고 특별한 손님상이 차려진다.
갑자기 들이 닥치는 손님, 엄청난 손님이 몰려오는 집들이, 아줌마들의 수다상, 싱글들의 저녁식사, 남편 동료들을 위한 술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만점 상차림 등, 이 책은 각 상황에 맞는 손님상 메뉴를 소개하고 있어, 오는 손님과 상황에 맞춰 메뉴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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