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책이다. 그러나 66권의 만만치 않은 분량과 다양하고 복잡한 이야기가 얽혀 통독은 물론 그 안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어떻게든 통독을 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따라가며 기록된 의도대로 성경을 이해하는 것. 본서는 바로 그와 같은 목적을 위해 출간된 좋은 성경 읽기 가이드다!
대학에서 성경신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신학생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일반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잘 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16개의 구절로 성경 전체의 흐름을 보게 하는 『16구절로 꿰뚫는 성경』과 그 책의 후속편인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본서는 16개의 단어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즉 전작이 성경의 큰 그림을 보게 해 주었다면, 이 책은 그 속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파악하여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얻게 한다.
더 이상 단편적인 성경 지식에 만족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까닭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구원을 보이시기 위함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왜 성경에 그토록 방대한 이야기가 기록된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16개의 핵심 단어와 함께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성경 읽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성경 한 장 한 장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며 성경 읽기의 벅찬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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