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성원들이 뜻깊은 소속감을 공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관계의 발전은 교회가 온전한 모습으로 존재하기 위한 중심 요소다. 하지만 많은 크리스천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하고 싶은 자신들의 노력에 실망하고 환멸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목회자들, 소그룹 지도자들, 그리고 신실한 평신도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교회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번번이 친밀한 관계보다는 외로움의 장소가 된다. 그러나 교회는 당연히 더 나아질 수 있으며, 더욱 친밀하고 활력 있는 공동의 장소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해답은 오늘날의 상황에 비춰볼 때 다소 실현 불가능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교회에 해당하는 중심 요소다. 초대교회 크리스천들은 다른 신자들과 더불어 활력 넘치는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를 설명하는 완벽한 은유다. 그들은 그런 몸을 이루기 위해 깊은 헌신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한 사랑, 기쁨, 돌봄, 그리고 역동적인 영적 성장을 다시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책 속에 그 해답이 있다.
교회는 절대로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끼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많은 크리스천들은 홀로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수없이 많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대단히 외로운 곳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가장 부유하고, 세련되고, 자기 만족적인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소외된 상태에 놓여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그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여기에 해답이 있다. 해답은 공동체다. 공동체란 우리가 자기 자신을 넘어서 궁극적인 목적과 소속감을 발견하는 곳이다. 공동체는 초대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이것을 현대 크리스천들의 삶 속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그것은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지 않다. 우리는 진정한 공동체를 새롭게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랜디 프래지 목사는 교회를 믿는 자들이 굳건히 짜여진 관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기초 작업을 수행했다. 온전한 관계는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성경적인 표준이다. 이 책은 상당히 도전적이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우리의 성장 과정에 함께 했던 개념들을 거스르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개인주의와 독자성에 빠져 있는 우리의 편협성을 깨뜨리고, 우리가 진심으로 갈망하는 긴밀한 관계들을 성취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우선권과 이웃들, 그리고 시간 사용 방법과 삶의 모든 측면에 대한 목록을 진지하게 작성하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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