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침례교회의 역사와 교회론을 담고 있지만 다른 전통에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변화하는 많은 유익을 얻을 것이다.
교회 멤버십의 중요성, 주의만찬, 교회 치리, 만인 제사장 주의에 대한 가르침은 구원론의 전통이 다른 개신교인이라 해도 공감할 수 있으며 같이 보존해야 할 유산들이다. 또한 역자는 감히 다른 전통의 독자들도 신자의 침수 침례라는 침례교회의 원칙을 통해서도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신자의 침수 침례는 초대 교부 시대에도 쉽게 발견되는 보편적 원리였다. 유아세례를 주는 전통에 속한 분들은 왜 침례교인들이 신자의 침수 침례를 선택과 기호의 문제가 아닌 계시에 대한 순종의 문제로 인식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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