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전반에 걸쳐 훌륭한 리더십이 발휘되면, 조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조직의 구성원들은 그들 자신의 기여로 인해 더 많은 권한을 부여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이 책의 저자 맥스웰은, 누구라도 그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좀 더 가치 있는 팀원 또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그간의 리더십 이론과 수많은 실례를 통해 명쾌하게 제시한다. 리더십은 전통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행사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리더십 대가 존 맥스웰은 이 책에서 좀 더 폭넓은 개념의 리더십을 제시한다. 누구나 자신이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상하 좌우로, 즉 360도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조직 내에서 어떻게 교류하느냐에 따라 리더십을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한다. 스스로를 잘 리드하며 상사의 짐을 덜어주고 전전후 플레이어가 되어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기꺼이 함으로써 상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향 리더십’, 리더십의 순환 고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며, 리더이기 전에 친구로서 동료 리더의 성공을 경쟁보다 우선시하고,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 동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평 리더십’, 자신이 이끄는 팀원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 각각의 인재로 개발시키고, 결과를 통해 성과를 지급하며, 비전을 공유하여 부하 직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하향 리더십’, 이렇게 세 가지 타입의 리더십 원칙과 360 리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In his nearly thirty years of teaching leadership, John Maxwell has encountered this question again and again: How do I apply leadership principles if I’m not the boss? It’s a valid question that Maxwell answers in The 360 Degree Leader voted best business book of the year by Soundview Executive Book Summary subscribers, and 2006 recipient of their Harold Longman Award. In this award-winning book, Maxwell asserts that you don’t have to be the main leader to make significant impact in your organization. Good leaders are not only capable of leading their followers but are also adept at leading their superiors and their peers. Debunking myths and shedding light on the challenges, John Maxwell offers specific principles for Leading Down, Leading Up, and Leading Across. 360-Degree Leaders can lead effectively, regardless of their position in an organization. By applying Maxwell’s principles, you will expand your influence and ultimately be a more valuable team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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