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눈물을 씻어줄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당신’의 마음에
성령의 따뜻한 불길을 일으키는 최대의 촉매제가 될 묵상서!
신앙은 상처받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아니다. 나만의 안전을 꾀하려는 ‘이기적인 나’에 대해 저항하라. ‘과거의 나’에 안주하는 삶을 거부하고 ‘내일의 나’를 향해 상처를 각오하는 용기가 희망의 요제이다. 성령 안에서는 ‘상처’도 ‘상급’으로 변한다. 사람이 상처로 인해 하나님을 필요할 때 하나님도 사람을 필요로 한다. 상처는 꿈이 잉태되는 모태이고, 삶을 새롭게 보는 안정이다. 상처의 열쇠를 통해 지혜의 문이 열린다. 상처에 집중하며 살지 말고 상처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의 은혜에 집중하며 살라.
사람이 성령 충만하게 되면 소원부터 바뀐다. 그 전까지는 문제 해결과 세상적인 축복이 소원이었는데 이제는 그 소원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거룩한 소원으로 바뀐다.
– <은혜의 4단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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