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끝의 온실
$25.00
김초엽 첫 장편소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이야기
이미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초엽 작가는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첫 장편소설의 무대로 삼았다. 그는 지난해 말 플랫폼 연재를 통해 발표한 이야기를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수정하면서 한층 더 무르익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장 구성부터 세부적인 장면은 물론 문장들까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지구 끝의 온실』이 2021년 8월 드디어 독자들을 만난다.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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